‘스포츠문화마케팅을 통한 한수원의 CSR전략연구’ 세미나 성황리에 성료

한수원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스포츠‧문화‧관광이 융합된 CSR전략의 필요성 제시

 

해오름동맹 원자력혁신센터 대학 R&D 협력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위덕대학교 ‘스포츠문화마케팅을 통한 한수원의 CSR전략 연구 사업팀(연구책임자: 박진기 교수, 연구원:박상윤 교수, 박지민 연구원, 정다은 연구원)은 지난 24일 경주코모도호텔 계림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궁인창 대표(궁인창생활문화아카데미)의 ‘한국수력원자력(주) 스포츠‧문화마케팅 활성화 방안’, 김대영 교수(미주리대학)의 ‘최근 관광의 트렌드와 문화관광의 중요성’, 정재우 교수(경북대학교)의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CSR 연구’, 박진기 교수(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의 ‘스포츠문화마케팅을 통한 한수원의 CSR전략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손재율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의 종합토론을 끝으로 성황리에 세미나가 성료되었다.

박진기 교수(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세미나를 개최한 사업팀의 책임연구자인 박진기 교수(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장)는 “세미나를 통해 1,2차년도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스포츠‧문화‧관광이 융합된 CSR전략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한수원과 경주시, 위덕대학교가 함께하는 스포츠문화마케팅을 통한 지속가능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세미나를 마쳤다.

한편 ‘스포츠문화마케팅을 통한 한수원의 CSR전략 연구’ 사업팀은 현재 2차년도 사업을 진행중이며, 1차년도의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CSR 전략과 2차년도의 스포츠문화마케팅을 통한 CSR전략의을 통합하여 한수원의 스포츠를 활용한 CSR전략 방안을 제시하는 3차년도 연구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닷컴 양동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