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덕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 관성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실시

 경주시 보덕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상목)와 부녀회(회장 정덕남)에서는 지난 5일 관성 해수욕장을 찾아 관광도시인 황금의도시경주를 찾는 피서객들에게 친절ㆍ청결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해변 환경 속에서 피서를 즐기실 수 있도록 쾌적한 휴양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폭염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관성해수욕장 일원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해진 해수욕장을 보면서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이윤호 보덕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휴양지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격려를 전하며, 앞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보덕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 활동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스포츠닷컴 양동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