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

 

9일 제3지대 4개 세력인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이 합당해 오는 4·10 총선을 치르기로 하고 당명은 개혁신당으로 하기로 했다.

개혁신당의 대표는 이낙연, 이준석 공동대표 체제로 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며 각 4개 세력에서 1명씩 최고위원을 내세워 출발한다.

이들 제3지대 세력의 합당으로 총선을 어떤 변화 속에 국민들 앞에 어떤 투표로 결과될지 주목된다.

분명한 것은 거대양당에서 빠져나온 제3지대 다양한 세력들의 항전은 거대양당의 표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이 정가의 입모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