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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전자발찌 찬 30대 잠적

posted Jul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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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전자발찌 찬 30대 잠적

 

부산에서 전자발찌를 찬 30대 남성이 잠적해 법무부 부산보호관찰소와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전 10시41분께 부산 해운대구의 한 주택에 사는 서모(33)씨의 전자발찌 위치추적장치(GPS)가 감응 범위를 이탈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보호관찰소는 서씨의 집을 찾아갔지만 서씨는 휴대용 위치추적장치(송신기)를 집에 놔둔 채 사라진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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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관찰소는 서씨의 행방을 찾다가 이날 밤 10시10분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서씨를 수배하고 CCTV 분석 등을 통해 서씨의 행적을 쫓고 있다.  한편 서씨는 특수강도강간죄로 8년 간 복역한 뒤 지난 2월 출소했고, 출소일로부터 7년 동안 전자발찌 보호관찰 명령을 받았다.

 

최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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