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부산시-훈춘시, 해양물류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 북방물류개척을 위한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 -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훈춘시(琿春市)와 해양물류 교류협력을 추진하고자 ‘부산-훈춘 해양물류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식’을 1월 17일 오전 10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5a4711666ba3b9060ae87bd47656d351_1579265179_8369.jpg
 


의향서 체결식에는 훈춘시측 고옥룡 훈춘시당위원회 서기를 비롯한 오현철 훈춘국제협력시범구 관리위원회 중-러 상호무역구 관리국장, 정은철 훈춘시정부 외사판공실 주임 등 총 5명이 참석했다.


교류협력 의향서는 ▲양 도시가 해양, 물류, 경제, 관광과 관련한 영역에서 교류와 협력 적극 추진 ▲양 도시에서 개최하는 해양, 물류, 경제, 관광관련 각종 행사에 적극 참가하고 편의 제공 ▲소속 공무원의 상호 방문․연수 지원 ▲해양‧물류‧경제‧관광관련 기업․연구기관․대학 등 단체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장려 ▲양 도시를 경유하거나 연결하는 복합운송 적극 협력, 연구과제 및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시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훈춘시는 동북 3성을 배후지로 두고 러시아, 북한과 접경하고 있는 지리적 요충지이며, 중국 대륙으로 진출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관문도시로 육상과 해상 복합운송로의 기점이다.


이번 중국 훈춘시와의 해양물류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은 지난해 5월 북방도시 순방과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부산이 신남방‧신북방 정책의 중추도시 역할을 확고하게 하기 위하여 시가 선제적으로 북방물류 개척의 지역적 교두보를 만들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훈춘은 동북아 최대의 환적항만 도시이자 물류 요충지로,  훈춘에서 교역되는 수산물 등이 부산항으로 바로 운송된다면 내륙 육상 운송거리 단축으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실질적이고 다양한 상호협력 방안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닷컴 손천수 기자


  1. 강원도-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을 위한 사업 추진

  2. 전라남도, 대표 맛집 133개 음식점 선정

  3. 충남도, ‘농업-식품기업’ 간 가공용 농산물 연계사업 확대

  4. 전남 무안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예산 교육 실시

  5. 금빛으로 물드는 금호강 진입관문!

  6. 경주시,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7. 경북교육청,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

  8. 페루 타크나주지사 일행, 경주시 물 정화 기술 견학

  9. 부산시-훈춘시, 해양물류 교류협력 의향서 체결

  10. 전라북도,「전북형 일자리 창출 및 전략적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비전제시

  11. 전남 무안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12. 전라남도, 올해부터 농기계 종합보험료 지원

  13. 경상남도, 미래 수산 전문 인력에 최대 5억 지원 육성

  14. 전남 무안군 몽탄면,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

  15. 경주시, 2020 작은 결혼식 참가자 모집

  16. 경북교육청,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교육청과 교육 교류

  17. 부산시ㆍ한국환경산업기술원간 업무협약(MOU) 체결

  18. 전남 보성군, 공모사업 2,982억 원 유치

  19. 강원도, 강원스마트쉼센터 “스마트폰 잠깐 쉬자!”겨울 프로그램 운영

  20. 전라북도, 식품 창업기업 지원 사업 본격 추진

  21. 충청북도, 2020년 무역통상진흥시책 추진 수출에 총력

Board Pagination Prev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35 Next
/ 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