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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힐스테이트 오룡’ 아파트 일일 현장점검 입주자 피해예방 최선

- 시공사 일일 400여명 전담인력 투입, 5월 24일까지 보수완료 목표 -

- 무안군 2개조 현장점검반 편성, 일일 추진상황 점검 -

 

전남 무안군(군수 사진)이 부실시공 우려 논란이 일고 있는 ‘힐스테이트 오룡’ 아파트 하자보수와 관련 현장점검반을 편성하고, 보수 추진상황을 매일 점검하며 입주예정자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5월 10일 시공사인 현대ENG에서는 본사 차원의 책임 있는 보수공사를 약속했으며, 무안군의 요구에 의해 일일 400명 이상의 전담 인력을 투입하여 하자 집중보수에 나서고 있다.

 

무안    오룡지구 전경    .jpg
오룡지구 전경 

 

무안군 일일 현장점검 결과에 따르면 5월 15일 현재 세대부 하자의 50%가 보수된 것으로 파악되며, 군에서는 집중 보수를 통해 5월 24일까지 보수를 완료하여 입주자들이 불편 없이 입주할 수 있도록 전력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산 군수는 “새 아파트 입주라는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어야 할 순간에 시공사의 안이한 대처로 불안감과 불편을 안겨주었다”며 “성실한 보수를 통해 실망감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하자 보수 이행사항을 꼼꼼히 살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무안 오룡2지구에는 힐스테이트 오룡을 시작으로 7월 푸르지오 파르세나, 8월 중흥 S클래스 등 연내 2,100여 세대의 입주가 이어질 예정으로 무안군에서는 이어지는 공동주택 입주 시에도 철저한 현장점검을 통해 입주예정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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