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수시, 웅천 붕괴사고 밤샘 복구작업 실시…추가 붕괴위험 차단

- 토사와 레미콘 교반 타설, 지반 안정화를 위한 보강작업 -

- 바닷물 유입차단, 추가 붕괴위험 해소 -

 

여수시는 웅천 흙막이벽 붕괴사고 현장에서 밤샘 복구작업을 실시해 바닷물 유입과 추가 붕괴위험을 차단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레미콘 60차와 25톤 덤프트럭 100회차 분량의 토사를 밤새 교반 타설했다.

 

여수.jpg

 

현재 붕괴지점 되메우기는 완료된 상태로, 공사 현장의 지반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토사를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정기명 여수시장과 박현식 부시장은 사고 발생 후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주민 대피 및 피해 복구상황을 지휘했다.

 

시는 관계 부서를 중심으로 11개과 70여명의 직원을 투입해 밤샘 응급복구에 나서는 한편, 인근 상가 4개동의 이용객 100여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또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인근 도로와 사고현장 주변 통제도 실시했다.

 

이번 사고 현장에는 여수시, 여수경찰서, 여수소방서 포함 약 200여명의 인원이 긴급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시에서 긴급 점검한 결과 인근 상수도 관로 및 도시가스 배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기명 시장은 “밤샘 복구작업으로 현재 바닷물 유입과 추가 붕괴위험은 차단한 상황이다.

 

현재는 공사현장 지반 안정화를 위해 토사를 지속 투입하는 단계로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철저히 확인하겠다”면서 “응급복구 후에는 인근 건물을 포함해 시설물 안전진단과 구조설계 정밀검토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스포츠닷컴 유규상 기자


  1. 경상남도, 고수온 피해어가 추석 전 복구비 지원

  2. 무안군, “무안시 전환” 정책 토론회 개최

  3.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국립환경과학원 등 9개 기관 연구협력 업무협약 체결

  4. 전라북도·정읍시,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오톰과 투자협약 체결

  5. 제주특별자치도, 추석이전 농어촌진흥기금 2,500억 원 융자 신속 지원

  6. 충청남도-국가정보원, 2023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개최

  7. 김동연 경기도지사, 18일 도청 방문한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면담

  8. 충청북도, 추석 명절 성수식품 합동단속 추진

  9. 제주특별자치도, 수소트램 사전타당성 검토 최종보고회 개최

  10. 충청북도‧증평군, 증평 3산단 본격 추진

  11. 제주특별자치도, 내년 생활임금 시급 1만 1,423원‘3.14% 인상’

  12. 충청남도, 첨단투자지구 3곳 지정 쾌거

  13. ‘2023 제주플러스 국제환경포럼 개최

  14. 무안군 일로전통시장, 특성화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간담회 개최

  15. ‘2023년 경기환경산업전 개최. 런던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체험전 연계

  16. 제주특별자치도, 착한가격업소 공공요금 최대 69만원 지원

  17. ‘2023년 동북권 공공데이터 활용 지역사회 문제 해결 해커톤 대회’ 개최

  18.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전략적 재정투자 통해 도민에게 힘이 되는 예산 편성할 것”

  19. 전라북도, 도내 섬 지역 생활물류 운임지원사업 추진

  20. 경상북도, 동해안 마린머드 바이오소재 산업화 실증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21. 제주해녀협회-제주유나이티드FC, 해녀문화 보전 업무협약 체결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38 Next
/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