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구단주: 이재근)는 오는 25일(토) 열리는 2022-2023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공식 후원사 V-EXX(대표: 이정규)와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경기 당일 입장 관중 1천명에게는 V-EXX의 기능성 양말이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경기 중 장내 이벤트를 통해서도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V-EXX와

함께하는 4행시 이벤트’가 구단의 SNS채널을 통해 23일까지 진행 중이며, 최우수작은 25일 경기장에서 팬들의 투표로 결정될 예정이다.

또한 주말 홈경기 프로그램 ‘옐로우데이’를 맞아 노란색 아이템을 착용한 팬들에게는 구단의 한정판 배지와 제과 상품권이 제공되며, 대학생 홍보대사 ‘슈팅스타’가 준비한 야외 이벤트를 통해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KB스타즈는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이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스폰서데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V-EXX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 V-EXX는 이번 시즌 KB스타즈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선수단 공식 의류 일체를 후원하였고, 지난 1월에는 연고지 청주를 상징하는 씨티에디션 출시를 통해 팬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KB스타즈는 25일 홈경기 이후 3월 2일 부산 원정경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 여정을 마무리한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