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된 10개 과제는 발표평가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6.4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었으며, 앞으로 3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이다.(주관기관: 중소기업 7개, 대학 3개)
* 선정과제는 ‘상용화대상 특허(IP)의 기술성 및 상용화 가능성’, ‘상용화 제품의 경쟁력 및 시장성’, ‘사용화 기업의 능력 및 의지’ 등을 엄격히 심사
상용화 대상 기술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은 선행연구를 통하여 특허(IP)를 확보한 기술들이며, 상용화 성공 시 권리확보 및 제품 방어가 가능한 기술이다.
올해 선정된 과제들 중에는 사회·경제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나노기술의 상용화 대상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세계 최고인 디램(DRAM)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 디램(DRAM) 캐패시터 양산 기술’, 스마트폰의 성능을 개선하고 조만간 시장이 열릴 유연소자 산업의 핵심소재가 될 기능성 필름 및 코팅 소재 기술
(사회안전 확보) 태안반도 원유 유출 사고와 같은 대형 사고 외에 크고 작은 해양 기름유출 사고 시 유출된 기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선박탑재형 이동식 유회수기,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늘어나는 방사선 피폭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저선량·고감도의 방사선 영상 검출기
(그 외의 사업) 암 진단이나 치료에 활용될 ‘단백질 분해요소 활성측정용 나노입자 상용화’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제품 개발
(재)나노융합2020사업단의 박종구 단장은 “지난 2년간의 사업추진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금년도 출범하는 과제들 역시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며, 2018년까지 3,0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과 300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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