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설]말도 많고 탈도 많고 문제많은 ‘김영란법’
[사설]말도 많고 탈도 많고 문제많은 ‘김영란법’ -자칫 불신과 불협으로 가는 사회, 이 졸속법을 그대로 둘 것인가?- ‘김영란법’ 하면 이제는 세상이 다 아는 부정수수, 청탁을 예방하고 건전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되고 ...Date2016.10.11 -
[사설] 언제나 실체없는 ‘권력형 비리’ 사건
[사설] 언제나 실체없는 ‘권력형 비리’ 사건 -미르, K스포츠재단 논란, 역시 의혹으로만 끝날것인가?- 국정감사기간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미르, K스포츠재단’ 에 관한 논란이 권력형 비리라고 야권에서 주장하며 특검을 외치고 있지만 관계기관의 반대의견...Date2016.10.06 -
[사설] 20대국회 첫 국정감사, 벌써부터 여,야 대립, 민생문제 갈수록 요원
[사설] 20대국회 첫 국정감사, 벌써부터 여,야 대립, 민생문제 갈수록 요원 -국감 파행은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26일부터 시작되는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전부터 파행이 우려돼 민생문제는 요원하고 정쟁이 우선이라는 목소리가 국민 사이에 높다....Date2016.09.26 -
[사설] 서민 울리는 『전기요금누진제』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로잡도록!
[사설] 서민 울리는 『전기요금누진제』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로잡도록! 2016년 여름은 한마디로 폭염이 사람잡는 귀신이 되었다. 연일 계속되는 고온의 더위가 전국 곳곳 어디든지 국민의 생활터전은 물론 일터에 까지 심신을 지치게 만들고, 삶과 일의 능률...Date2016.08.17 -
[사설] 새누리당, 親朴-非朴-眞朴 청산하고 同朴으로 거듭나라!
[사설] 새누리당, 親朴-非朴-眞朴 청산하고 同朴으로 거듭나라! 박근혜 정부 출범이래 4·13총선 패배와 함께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는 여당의 혼란이 아직도 수습되고 있지 않는 것은 국정 운영과 국민안정에 바람직 하지않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로부터 심...Date2016.05.11 -
[사설] 여, 야, 민의(民意)를 수렴하고 국정발전에 전념해야
[사설] 여, 야, 민의(民意)를 수렴하고 국정발전에 전념해야 -여,야 계파갈등 종식하고, 청와대 민심 쓴소리 경청해야- 4·13 총선이 새누리당의 참패로 끝난 것은 우연도 아니고, 필연의 인과응보의 원칙이 그대로 작용한 결과이다. 친박이니, 비박이니 하면...Date2016.04.19 -
[사설] 개성공단 조업중단 환영한다
-그간 인도적 차원의 북한지원 강도를 키운 격- 정부가 개성공단 조업을 중단한 것은 매우 환영할 일이다. 지난 2003년부터 개성공단을 개설한 이래 우리 정부가 북한에 지원한 지원액은 엄청난 액수임을 누구나 알고 있다. 남북통일을 향한 우리의 여망으로 ...Date2016.02.10 -
[사설] 2016년 새해, 더욱 큰 용기와 도전으로 힘찬 도약의 해로 발돋음해야
[사설] 2016년 새해, 더욱 큰 용기와 도전으로 힘찬 도약의 해로 발돋음해야 2016년 새해가 밝는다. 현실은 어두운 일들이 많지만 그래도 더욱 큰 용기와 도전으로 2016년을 힘찬 도약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 지난 2015년은 굵직한 일들이 역사 속으로 저물어...Date2015.12.31 -
[사설] 巨山, 巨木의 뿌리를 내리고 巨海로 떠나다.
[사설] 巨山, 巨木의 뿌리를 내리고 巨海로 떠나다 <故 김영삼 前 대통령의 국가장을 지켜보면서---> '통합'과 '화합'을 당부한 대정치가의 마지막 유지를 잊지말아야 한다 거산(巨山) 김영삼 전 대통령의 국가장, 영결식이 27일 국회앞마당에서 거행됐다. 88...Date2015.11.26 -
국정교과서 제대로 만들어 역사교육의 기초가 되기를
국정교과서 제대로 만들어 역사교육의 기초가 되기를 교과서 국정화가 발표되고 그 계획 시안이 발표됐음에도 정국은 여,야의 첨예 대립 속에 국민 및 단체들도 찬, 반의 시위가 연일 끊이질않고 계속되고 있다. 정국은 갈등과 혼란된 주장 속에 그 안정이 보...Date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