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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토양생태계와 환경보전 위한 오염실태조사 실시

- 산업단지 등 도내 오염 우려 251개 지점 대상 중금속과 휘발성물질 등 조사 -

 

경상북도는 토양오염 예방과 오염된 토양의 빠른 정화를 위해 토양오염 가능성이 높은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등 16개 오염원 지역의 251개 지점을 선정해 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토양오염실태조사 지역은 오염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지역, 교통관련 시설지역 등이 중점 조사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경북.jpg

 

조사항목은 주변 지역의 토양오염원 등을 감안해 납(Pb), 카드뮴(Cd) 등 유해중금속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토양오염 물질 23개이고, 오염유형에 따라 표토뿐만 아니라 심토까지 조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2021년도 토양오염실태조사에서는 전체 251개 지점 중 2개 지점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TPH)와 비소(As)가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해 오염원인자가 오염토양을 정밀 조사 후 정화·복원하도록 관할 행정기관에서 조치했다.

 

조사결과에서 토양오염우려기준의 70%(중금속, 불소)와 40%(TPH)를 초과한 지점은 정확한 오염현황 파악을 위해 올해 다시 조사를 실시한다.

 

재조사 대상은 아연(Zn) 12개 지점, 비소(As) 4개 지점, 불소(F) 10개 지점, 석유계총탄화수소(TPH) 3개 지점 등 총 27개 지점이다.

 

연구원은 토양 시료채취의 대표성과 신뢰성 있는 결과 확보를 위해 시군 토양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토양시료채취 방법 및 절차 등에 대한 교육 자료를 제작·배포하는 등 사전교육도 실시했다.

 

오염실태조사 결과는 시군으로 통보해 정밀조사 실시 여부를 파악하고 오염된 토양의 복원과 정화를 위한 행정조치의 근거자료와 토양 환경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정확한 실태조사를 통해 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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