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창녕군청>

창녕청년팔각회(회장 문대현)에서는 지난 29일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연탄지원 봉사활동에는 회원과 가족 등 25명이 참여해 창녕읍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 3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연탄 1천500장(가구당 500장)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기회가 되면 자주 참여 하고 싶다"고 말했다.

문대현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봉사활동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용화 읍장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사랑의 연탄지원 봉사활동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창녕청년팔각회 문대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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