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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세월호 인양 지연 의혹 제대로 파자!”
시민들, “세월호 인양 지연 의혹 제대로 파자!” 세월호, 25일 반잠수선 선적 성공 해양수산부는 25일 오전 4시 10분 세월호가 반잠수선에 정확히 선적됐음을 잠수사를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반잠수선 선적 작업은 수면 위 13m 부양 작업과 함께 세월호 인...Date2017.03.25 -
최순실 스포츠토토도 개입, 우병우도 연루 정황 드러나
최순실 스포츠토토도 개입, 우병우도 연루 정황 드러나 검찰은 비선실세 최순실(구속)이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스포츠토토 사업권에 개입하려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지난 21일 스포츠...Date2017.03.25 -
검찰, 청와대 압수수색 다시 시도했으나 주변부 민정 사무실만 긁어
검찰, 청와대 압수수색 다시 시도했으나 주변부 민정 사무실만 긁어 검찰은 청와대 압수수색에 다시 나섰다. 검찰은 우병우 전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이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이하 특수본)는 24일 오...Date2017.03.25 -
이제사 수면위로 부상하는 통곡의 '세월호'
이제사 수면위로 부상하는 통곡의 ‘세월호’ 세월호 '수면위 13m 인양' 드디어 바닷속에 처참하게 가라앉았던 세월호가 일부 수면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세월호를 수면 위 13m까지 끌어올리는 인양 1단계 작업이 계획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당초 ...Date2017.03.23 -
민정수석 역할까지한 무소불위의 최순실
민정수석 역할까지한 무소불위의 최순실 청와대의 대통령 측근 감시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던 이유는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취록에서 찾을 수 있다. 이것을 보면 박 전 대통령의 대선후보 시절 최순실이 측근비리 대책을 세우는 대목이 등장한다. 특히...Date2017.03.23 -
검찰, 박근혜 다음 수사 표적은 우병우, 대기업들
검찰, 박근혜 다음 수사 표적은 우병우, 대기업들 박근혜 전 대통령을 21일 출석시켜 조사한 검찰의 다음 수사대상으로 삼성 이외의 다른 대기업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을 둘러싼 의혹이 될 것으로 보인다. SK, 롯데, CJ 등 대기업들 역시 삼성전...Date2017.03.22 -
‘세월호’ 드디어 모습 드러낸다
‘세월호’ 드디어 모습 드러낸다 드디어 바닷속으로 갈아앉았던 ‘세월호’가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정부는 22일 기상 상황이 좋으면 세월호 시험인양을 시도하기로 하면서 막바지 준비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험인양 결과가 좋게 나오고 24일까지 사흘간 기...Date2017.03.21 -
박 전대통령, 자연인,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서다
박 전대통령, 자연인,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서다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가 결국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검찰청사 포토라인 앞에 섰다. 검찰은 21일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과 공모해 뇌물을 수수하는 등 사익을 도모했다는 의혹을 받...Date2017.03.21 -
북한 신형고출력 로켓엔진 문제거리로 부상
북한 신형고출력 로켓엔진 문제거리로 부상 북한이 지난 주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지상분출시험을 한 신형 고출력엔진이 심각한 문제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위성 발사 로켓용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항공우주연구기관 ...Date2017.03.21 -
나라가 부끄러운 날, 그러나 검찰이 국민정의를 세워야 하는 날, 하루 전
나라가 부끄러운 날, 그러나 검찰이 국민정의를 세워야 하는 날, 하루 전 진정 국민과 국가가 부끄러운 날, 그러나 검찰이 국민과 국가정의를 세우기 시작하는 날이 하루 전으로 다가왔다. 대다수의 국민들이 잘못한 것이 아니다. 누가 어느 정치진영이 게이트...Date2017.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