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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현재, 메르스 4차감염단계 돌입
15일 현재, 메르스 4차감염단계 돌입 확진자 5명·사망2명 추가 격리자 5천명,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5명 더 늘어 총 150명이 됐다. 사망자도 2명 더 나왔다. 지금까지 메르스에 감염돼 숨진 환자는 모두 16명이다. 치사율은 10.7%다. 보...Date2015.06.15 -
보라매 병원, 원자력 병원 응급실 폐쇄, 건대병원 첫 감염, 의료진도 감염
보라매 병원, 원자력 병원 응급실 폐쇄, 건대병원 첫 감염, 의료진도 감염 삼성서울병원을 중심으로 메르스 추가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원자력병원이 어제 오후 응급실을 폐쇄했다. 이달 초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던 환자가 찾아오자 강력한 예방 조치를 ...Date2015.06.15 -
새누리당, 심한 가뭄에 전국 16개지역에 저수지준설사업비 지원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정부와 협의를 거쳐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뭄 현상에 대해서 전국 16개 지역에 저수지 준설 사업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새누리당은 지난 11일 '새줌마 정책투어'의 일환으로 가뭄이 극심한 인천 강화도...Date2015.06.14 -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137번,14번 환자 심각한 동선 드러나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137번,14번 환자 심각한 동선 드러나 메르스 전파의 '제2 진원지'가 된 삼성서울병원이 결국 병원을 부분 폐쇄했다. 의료기관의 존재 이유나 다름없는 응급실 진료와 입원을 전면 제한하고 수술도 응급상황을 제외하고는 일체 중단한...Date2015.06.14 -
삼성서울병원 관리도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나
삼성서울병원 관리도 심각했던 것으로 드러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이송요원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증상이 발현되고서 9일 동안 이 병원에서 근무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이 환자가 이처럼 긴 기간 적지 않은 병원 방문자들과 접촉했을 것으로 보여 보건...Date2015.06.13 -
오바마, 박대통령과 통화
오바마, 박대통령과 통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일 박근혜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에 따른 위로의 뜻을 보냄과 동시에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 박 대통령에게 양측에 편리한 가능한 빠른 시기 방...Date2015.06.13 -
메르스 첫 4차 감염자 발생, 확진138명으로 증가
메르스 첫 4차 감염자 발생, 확진138명으로 증가 3차 감염자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가 옮은 4차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메르스 환자는 12명이나 늘어 138명이 됐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12명의 메르스 환자가 유...Date2015.06.13 -
메르스, ‘혈장항체’ 치료모색, 면역치료제 만들 수 있을까?
메르스, ‘혈장항체’ 치료모색, 면역치료제 만들 수 있을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됐다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공군의 김모 원사(45)의 항체를 메르스 치료에 활용하는 방안이 모색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12일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아 퇴...Date2015.06.13 -
메르스, 12일 사망13명, 또 2명 사망, 10세미만 첫 어린이 감염
메르스, 12일 사망13명, 또 2명 사망, 10세미만 첫 어린이 감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 중 2명이 숨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2일 메르스 23번 환자(73)와 24번 환자(78)가 이날 저녁 치료 중 상태가 악화해 숨졌다고 ...Date2015.06.13 -
메르스 비상, 세 번째 전투 저지선이 뚫렸다
메르스 비상, 세 번째 전투 저지선이 뚫렸다 <삼성서울병원, 파악관리 실패 드러나, 방문산술추산 1만여명 이상 잠재위험> 삼성서울병원, 확진자 절반 '격리명단'에 없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것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Date201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