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통사람'으로 남우주연상 수상 '보통사람'으로 남우주연상 수상…"스태프에게 영광 돌린다" 30일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손현주(52)가 "너무 감사하고 먹먹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