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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당1300원대 주유소 1만곳 육박

posted Jan 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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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터당1300원대 주유소 1만곳 육박


주유소 휘발유의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30주 연속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ℓ당 12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는 주유소가 20여 일 만에 17배나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가 하락 여파로 인해 주유소 간 경쟁이 치열해졌다는  의미다.  30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의 주유소 1만 2033곳 중 8.0%인 969곳은 ℓ당 12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다. 1200원대 주유소가 등장한 올 초 이후 급격하게 불어난 수치다.


dew.jpg

지난 7일 기준 55곳이었던 ℓ당 1200원대 주유소가 불과 3주 만에 17.6배나 늘어난 것이다. 또한 ℓ당 1300원 대 주유소도 같은 기간 8237곳에서 16.0% 증가한 9557곳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 최저가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는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주유소 2곳으로 ℓ당 1234원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다. 경유가격 최저가 주유소는 대구 서구에 위치한 주유소로 ℓ당 962원에 경유를 팔고 있다. 반면 최고가 주유소는 경기도 부천시 소재 A 주유소로 1998원에 휘발유를 판매하고 있으며, 경유 최고가 주유소도 역시 ℓ당 1898원 기름 값을 정해놓은 경기도 부천 소재 A 주유소였다.



권맑은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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