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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박대통령은 스탈린 딸을 배워라” 발언 파장

posted Nov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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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박대통령은 스탈린 딸을 배워라발언 파장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8일 소련의 독재자였던 스탈린의 외동딸인 스베틀라나 알릴루예바가, 자신의 아버지의 과오를 인정하며 피해자들에게 사죄했듯. 박근혜 대통령도 자신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잘못을 사죄한다면 우리 사회가 얼마나 통합이 되겠나라고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에 위치한 조선대 특별강연에서 끝맺음말로 이같은 내용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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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표는 스베틀라나가 우리 아버지는 독재자였다. 나도 딸로서 침묵했으니 공범자다. 아버지는 떠나고 없지만 내가 책임을 안고 가겠다라고 했던 말을 언급한 뒤, “이 말 한 마디에 스탈린 치하에서 고통받았던 사람들의 마음이 풀렸다.”라고 말했다. 이 발언에 대해 전문가들과 각계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지금이 도대체 7-80년대인가?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 박정희 전대통령이 언제 스탈린처럼 수백만명을 학살했나?  문대표 저사람 뇌구조와 IQ정말 의심스럽다. 조선대 학생들의 정치수준과 민주자존심을 어떻게 보고 저런 소리를 하나? 정말 한심스럽다는 등의 반응들이다.


권맑은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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