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가 구독자 4만 명을 돌파했다.
여농티비 유튜브 채널은 2018년 5월 개설 이후, 채널 누적 조회 수는 3,700만 회를 기록하고 있으며 누적 시청 시간은 88만 시간에 이른다.
WKBL은 구독자 4만 명 달성을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몰텐 미니 농구공과 커피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WKBL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틱톡, 인스타그램 등 뉴미디어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WKBL 틱톡 채널은 지난 5월 팔로워 4만 명을 돌파했으며, 인스타그램 채널 또한 2만 명 팔로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양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