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닷컴 박태국 대기자]
추석연휴가 지나자마자 국회는 국정감사로 여야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2일차 국장감사 현장은 14개 상임위가 업무로 국방위원회는 드론작전사령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 등으로 부산하다,
특히 이날 중점은 여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정보시스템 이중화 미비 등을 두고 야당은 화재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출연 등을 두고 정부에 대한 질책을 물을 것으로 보인다.
또 국방위는 드론작전사령부에 전(前) 정부의 평양 무인기 의혹, 법사위에서는 여당이 전 정부의 위법·부당 수사에 대해 야당은 검찰청 폐지, 사법 체계 개편 부당성 등을 두고 공방이 예상된다.
과방위는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 나와 정치 중립의무 위반 및 위법 수사 의혹에 대한 여야의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